안녕하세요:-) edm유학센터 조기유학팀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3도 정도 내려가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이슬비가 내려 아이들이 감기 걸리지 않도록 "엄마 모드" 발동!
이제는 영국 날씨에 꽤 익숙해졌지만, 컨디션 유지가 중요하니까요!
그럼 오늘도 힘차게 하루를 시작해볼까요?
아침 식사 후, 지난주에 진행된 수업 평가 결과에 따라 새로운 수업 반이 편성되었습니다.
자신의 영어 수준에 맞는 반에서 더 집중도 있게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는데요,
아이들도 새로운 친구들과 어울리며 한층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후 Activity - 레딩 뮤지엄(Reading Museum)
오후에는 레딩 중심부에 위치한 레딩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1883년 개관 이후, 지역의 역사와 예술, 자연사, 고고학 등을 폭넓게 전시하고 있는 이곳은
아이들에게 역사적 배경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였어요.
입장 전, 설레는 마음으로 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전시관 내부에는 귀여운 인형과 전통 의상 체험 코너,
직접 만져보며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도 있어 아이들의 참여도가 아주 높았답니다!
아이들의 참여도도 아주 좋았어요!!
아이들이 제대로 박물관을 즐기는 것 같아요=)
특히 직접 만든 ‘벌’ 모형은 아이들만의 창의력을 뽐낼 수 있었던 시간!
박물관을 지루해할 틈 없이 열심히 관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ㅎㅎ
M&S 쇼핑타임!
그리고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시간!
영국의 대표 대형 마트 **M&S(Marks & Spencer)**에서의 자유 쇼핑 시간~
약 한 시간 동안 친구들과 짝을 지어 과자, 음료, 기념품 등을 고르고 서로 의견도 나누며
영국 마트 문화를 체험했답니다.
쇼핑이 재밌는지 개구진 모습도 보이네요 ㅎㅎ
무엇을 담을지 친구들과 고민고민~
우리친구는 과자, 달달한 종류를 가득 담았네요:)
저녁 Activity – 디스코 파티!
밤에는 디스코 파티 시간이었어요!
아이들이 선곡한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한국 친구들뿐만 아니라 외국 친구들까지 모두 한데 모여 신나게 분위기UP
풍선도 흔들며 스트레스를 날려보자구요~!
다같이 모여 MZ샷
하루의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릴 만큼 신나는 시간이었답니다!
디스코 활동을 마친 뒤, 아이들이 목이 쉬었다며 웃으면서 이야기할 정도였는데요~
일기장 속 활동평가를 보니 "최고의 액티비티였다!"는 말이 많았답니다ㅎㅎ
몸은 살짝 피곤했지만, 마음만은 가벼워진 하루였어요:-)
비가 내려 살짝 쌀쌀했던 하루였지만,
아이들은 수업도, 박물관 체험도, 쇼핑도, 디스코 파티도 모두 최선을 다해 즐겼답니다!
이젠 캠프 중반을 지나며 어느새 더 단단해진 우리 친구들!
매일 쌓여가는 추억이 하나하나 특별하고, 아이들 표정에서 그 행복이 느껴집니다:)
내일은 또 어떤 하루가 펼쳐질까요?
10편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