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edm유학센터 조기유학팀입니다!
어제는 런던의 명소들을 가득 담은 하루였다면,
오늘은 조금 더 진지하고 뜻깊은 일정이 준비되어 있어요.
바로, 세계적인 명문 대학 케임브리지대학교 캠퍼스 투어!
많이 걷는 일정이라 살짝 걱정도 됐지만,
그만큼 마음에도, 사진에도 오래 남을 하루가 될 거예요:-)
벌써 우리 아이들이 만난 지 일주일이 지났네요!
이제는 아이들이 시차도 완벽하게 적응이 되어
아침에 조금씩 일어나기 힘들어하는 것 같습니다ㅎㅎㅎ
얼굴에 피곤함이 보이네요 ㅎㅎㅎ
많이 걸을 아이들을 위해 아침 든든하게 먹고 케임브리지 대학으로 출발합니다!
날씨는 구름이 조금 낀 가운데 기온은 15도로 활보하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케임브리지에 도착하자마자 현지 재학생 선배님과 인사 나누기!
직접 대학에 다니고 있는 선배님의 설명을 들으니 더 실감나고 생생한 투어가 되었답니다.
멀리서도 보이는 케임브리지 대학교에 말 그대로 입이 떡 벌어지는 웅장함에 모두 감탄했어요!
케임브리지의 명소 중 하나인 수학의 다리에 도착!
이 다리는 뉴턴의 수학공식을 바탕으로
볼트나 못 없이 목재만으로 지어진 구조물로 유명해요.
“이게 진짜 가능한 거예요?”
“뉴턴 천재 맞네… 완전 멋져요”
아이들의 탄성과 놀라움이 이어졌답니다^^
다음으로는 수세기 된 고서들이 보관된 도서관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었어요.
안타깝게도 내부는 출입이 제한되어 있어 외관만 볼 수 있었지만,
역사 깊은 대학의 분위기를 물씬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다음 코스는 케임브리지의 숨은 상징!
'코퍼스 시계(Chronophage)', 일명 ‘메뚜기 시계’에요!
위에 있는 메뚜기가 시간을 나타내고
시간을 갉아먹어 시간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시계입니다.
의미 있는 시계지요??
케임브리지 투어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곳!
바로 뉴턴의 사과나무
아이들은 “진짜 이 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졌던 거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어요ㅎㅎ
지식의 현장에서 직접 전해 듣는 과학 이야기는 확실히 다르죠 :)
멋진 인생 샷도 한 컷!
투어를 마친 후, 아이들은 약 2시간의 자유시간을 가졌어요!
현지 카페에 들러 따뜻한 음료를 마시거나,
소품샵에서 케임브리지 굿즈를 구경하기도 하고,
친구들과 함께 풍경을 사진으로 담는 시간도 가졌답니다ㅎㅎ
숙소 복귀 + 하루 마무리
학교로 돌아와 맛있는 저녁 식사로 에너지 충전!
그리고 오늘도 저녁 액티비티를 끝으로
우리 친구들의 알찬 하루가 마무리되었어요 :)
오늘은 세계적인 명문대학 케임브리지를 직접 보고, 걷고,
느껴본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나도 열심히 하면 이런 학교에 올 수 있을까?"
"이런 환경에서 공부하면 어떤 기분일까?"
아이들의 눈에선 진지한 고민과 반짝이는 꿈이 엿보였어요.
미래에 대한 상상과 동기부여가 가득했던 하루!
우리 친구들이 오늘 느낀 감동과 영감을 잊지 않길 바랍니다=)
내일은 또 어떤 새로운 경험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다음 8편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