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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필리핀 2025 여름 필리핀 세부캠프 2편

안녕하세요:) edm 유학센터 조기유학팀입니다!

어제 무사히 도착해 짧지만 알찬 하루를 보낸 우리 아이들!
오늘은 본격적인 캠프의 첫 수업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처음이기에 다소 긴장된 모습도 보였지만,
하루하루 적응해 가는 아이들이 대견하기만 하네요ㅎㅎ

 

 

이른 아침, 졸린 눈을 비비며 모인 아이들은
가볍게 몸을 푸는 아침 체조로 하루를 힘차게 시작했습니다!
몸을 움직이며 자연스럽게 잠도 깨고, 기분 좋은 에너지도 충전했어요.
아직은 서로 어색한 친구들도 있지만, 함께 체조를 하면서 웃음소리도 하나둘 들려왔답니다:)

 

 


 

 

 

수업 첫날이라 그런지 아직은 긴장한 친구들도 있었어요ㅎㅎ
하지만 선생님들의 다정한 설명과 차분한 분위기 덕분에 점차 편안해졌답니다.
낯선 환경 속에서도 수업에 열심히 집중하는 모습, 너무 예쁘지 않나요?


 


 

아이들 각자의 자리에서 영어에 도전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어요!
앞으로 더 자신있게 영어로 소통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가 벌써부터 됩니다.
 

 

 

 



 

오늘의 점심은 든든한 한식!
 

 
 

외국에 나와 있지만 아이들이 낯설지 않도록 오늘은 한식 위주로 준비했어요.
삼겹살볶음, 가지볶음, 된장국, 김치, 수박까지!
 

 
 

정말 집밥처럼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던 메뉴였답니다.
아이들도 “와~ 이건 진짜 한국 음식 같아요!” 하며 엄청 좋아했어요ㅎㅎ
 

 
 

진만 봐도 군침이 도는 한 상!
캠프 중간중간 한식이 계속 제공되니 걱정 없겠죠?ㅎㅎ

 

 

 


 

저녁에는 특별한 환영 시간!

오늘 저녁은 조금 더 특별했어요!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웰컴 파티 시간이 있었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게임부터, 선생님들의 댄스 환영 퍼포먼스까지!
아이들도 점점 분위기에 녹아들며 웃음이 많아졌답니다.
이제 진짜 캠프 생활이 시작되었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ㅎㅎ

 


 

짜잔!@ 그리고 오늘은 우연히도 우리 캠프 친구 중 두 명의 생일이었어요!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함께 생일 노래를 불러주고, 케이크와 간식을 나눠 먹으며 따뜻하게 축하해주었답니다!
 

 

케이크도 너무 예쁘고 먹음직스러워요=)

 

 

 

생일을 해외에서 보내는 게 처음인 친구들이 대부분이었는데요,
낯선 곳에서도 따뜻한 축하를 받을 수 있어 참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해요:)

 

 

 

 


 

 

아직은 서로 조금씩 어색한 모습도 보이지만,
함께 공부하고, 식사하고, 웃으며 하루하루 가까워지고 있는 아이들:-)
금세 친해져서 서로의 가장 든든한 친구가 되어줄 날이 곧 올 거라 믿어요!
 

오늘 하루도 알차고 따뜻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내일은 또 어떤 즐거운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다음 편도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