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edm 유학센터 조기유학팀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의 흐리고 바람 부는 겨울날!
조금 쌀쌀했지만, 아이들은 언제나처럼 기분 좋은 에너지로 하루를 시작했어요!
아침 조회 시간에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환영식이 열렸답니다!
무대에 올라 전교생 앞에서 따뜻한 박수와 인사를 받는 아이들, 살짝 수줍지만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가득했어요:)
짜잔!
교장 선생님께서 직접 학교 배지를 수여해 주시는 뜻깊은 시간까지
우리 아이들, 정말 멋진 순간을 경험했답니다!
이젠 간식 시간도 하나의 작은 축제예요!
다 같이 모여 앉아 과일과 쿠키를 나눠 먹으며
여유롭게 수다도 떨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시간이었답니다.
간식 후엔 곧바로 운동장으로 돌진!
햇살이 살짝 비치는 운동장에서
농구공을 튕기고, 잔디를 누비며 마음껏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어요~
이제는 현지 친구들과도 어울려 놀고,
자연스럽게 영어로 이야기하는 모습이 정말 뿌듯하답니다!
점심도 다 같이 도란도란^^
오늘 오후 간식은 바로바로~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매콤한 김치볶음밥!
주말에 속이 니글니글~ 했던 친구들도
이 한 그릇에 “크으~” 감탄을 연발했답니다 ㅎㅎ
매운 걸 잘 못 먹는 친구들을 위해 맵기 조절도 OK!
두 가지 버전으로 준비했더니, 모두가 “완.밥.” 성공!!
오늘의 수업 주제는 “가족 여행”
아이들이 집에서 가져온 가족사진을 꺼내
즐거웠던 추억을 꺼내놓고 영어로 한 문장씩 적는 모습이네요ㅎㅎ
“이건 작년에 바닷가 갔을 때예요!”
“아빠가 텐트 치는데 엄청 오래 걸렸어요!”
이야기하는 모습이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웠답니다*^^*
발표상 수여식!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오늘은 Week 1 발표상 시상식도 있었어요!
총 3명의 어린이가 발표상을 받았는데요,
모두 영어로 자신 있게 발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정말 자랑스러워요!
다른 친구들도 “나도 다음엔 꼭 타고 싶어요!”라며
동기부여 뿜뿜!! 다음 주엔 누가 수상할지 기대됩니다~
저녁이 되자 아이들은 조용히 책상에 앉아
주말에 밀렸던 영어 일기를 차곡차곡 써내려갔습니다=)
오늘은 오후부터 비가 오면서 기온이 쑥 내려갔는데요,
아이들이 따뜻하게 입고 푹 잘 수 있도록
일찍 불도 끄고 조용한 밤을 준비했어요:)
내일도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라며,
8편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