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dm 유학센터 조기유학팀입니다^^
오늘은 캠프의 첫 번째 주말을 맞이한 날이에요!
처음에는 영어로 말하려니 긴장돼서 "배가 아프다"고 하던 친구들도 있었는데요,
이제는 자신감이 부쩍 자라나서 "배가 안 아프다"고 할 정도로 여유가 생겼답니다ㅎㅎ
조금씩 익숙해지고, 적응해가는 우리 아이들! 정말 대견하죠?
오늘 첫 주말을 안전하고 즐겁게 출발해보겠습니다!
시차 적응도 이제 완전히 끝!
아침부터 친구들과 함께 먹고 싶은 메뉴를 골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꿈의 장소, 아스널 구장으로 출발!
오늘은 오전 수업을 마치고
축구팬들의 로망! 아스널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 향했어요!
특히 축구를 좋아하는 남학생들은 버스 안부터 이미 하이텐션!!
“선생님 진짜 여기 선수들 뛰는 곳이에요? 우와!!”
도착하자마자 입이 떡 벌어지는 리액션이 이어졌습니다ㅎㅎ
입장 통로에 서니 아이들 모두 실제 선수가 된 듯한 기분을 느끼는 듯했어요!
직접 걸어보고, 앉아보고, 느껴보는 현장감 200%의 경험!
선수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인터뷰룸에 도착하자
아이들은 서로 마이크를 쥐고 즉석 상황극 놀이에 빠졌답니다ㅎㅎ
아스널 선수 유니폼 앞에서 사진도 찍고 투어하면서 계속 "우와 내가 이곳에 있다니" 하면서 감탄하며 돌아다녔답니다 ㅎㅎ
“선생님 이거 예뻐요?”, “엄마한테 선물로 이거 어때요?”,
“이건 내 동생 줄 거예요ㅎㅎ” 하며 하나하나 진심을 담아 고르던 아이들 모습이 정말 귀여웠답니다:-)
쇼핑을 마친 후에는 타워브릿지로 이동!
멀리서 보이기 시작할 때부터 아이들은 “우와... 진짜 타워브릿지야...”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감탄의 연속이었어요ㅎㅎ
햇살 좋은 오후, 타워브릿지를 배경으로 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여유로운 자유시간도 즐겼답니다.
정말 인생샷이 쏟아지는 시간이었어요:)
학교로 돌아온 후,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며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
라면 파티가 펼쳐졌습니다ㅎㅎ
한국에서 가져온 라면과 간식을 함께 나누어 먹는 모습에서
배려와 우정, 그리고 따뜻한 정이 느껴졌어요ㅎㅎㅎ
어느새 더 가까워진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에요*^^*
축구장에서의 감동, 타워브릿지에서의 설렘,
그리고 따뜻한 기숙사 저녁까지ㅡ
우리 친구들의 첫 주말은 완벽하게 성공적이었습니다!
하루하루 쌓여가는 추억 속에서
조금씩 더 성장하고, 더 단단해지는 모습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다음 7편에서는 어떤 특별한 경험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설렘 가득한 캠프 이야기, 계속 함께해주세요!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