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dm 유학센터 조기유학팀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런던 시내투어가 있는 날!
아침부터 설렘 가득한 얼굴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든든한 아침, 투어 준비 완료!
영국의 날씨답게 오늘도 흐리고 살짝 쌀쌀했지만,
아이들은 변함없이 아침을 1등으로 먹기 위해 식당에 제일 먼저 도착했답니다ㅎㅎ
따끈따끈한 음식들을 가장 먼저 받을 수 있어서,
항상 아침을 든든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우리 한국 학생들! 정말 부지런해요!
아침식사 후, 본격적으로 런던 시내로 출발해볼까요?!
런던아이 탑승!
첫 번째로 도착한 곳은 바로 런던아이(London Eye)였습니다.
학생들은 총 3대의 캡슐로 나눠 탑승했는데요,
“선생님, 우리 저 배도 타요?”, “저건 빅뱅이에요? 빈벤이에요?”,
“빅벤 우리 언제 가요?” 등등 너무 귀여운 질문 세례가 쏟아졌답니다ㅎㅎ
친구들끼리 셀카도 찍고, 서로 사진도 찍어주는 모습이 무척 즐거워 보였습니다:)
런던아이에 올라가서 바라본 빅벤과 런던 전경은 정말 멋졌어요.
기념으로 빅벤을 배경 삼아 찰칵!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인증샷을 남기느라 한참을 머물렀답니다.
사진마다 밝은 웃음이 가득해서, 아이들의 설렘이 그대로 전해졌어요.
국회의사당 & 말 탄 경비병까지!
런던아이 탑승을 마친 후에는 국회의사당 앞으로 이동해 단체사진도 찰칵!
경비병이 말을 타고 지나가는 모습에 아이들이 눈을 떼지 못했어요!!
아이들이 “실제로 보니까 TV에서 보던 것보다 훨씬 멋있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답니다.
세인트 제임스 공원에서의 피크닉!
점심은 세인트 제임스 공원(St. James's Park)에서 즐겼어요.
초록 잔디 위에 둘러앉아 간단한 식사를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햇살은 흐렸지만, 아이들의 분위기는 맑고 화사했어요.
함께 투어를 진행한 학교 스태프들과도 단체사진 찰칵!
버킹엄 궁전 & 자유시간
점심을 마친 후에는 **버킹엄 궁전(Buckingham Palace)**으로 향했습니다.
웅장한 궁전 앞에서 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자유시간도 가졌어요!
근처 카페에서 따뜻한 음료를 마시거나, 기념품을 사는 아이들도 있었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영국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현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스스로 선택하고 행동하는 시간이었기에
아이들에겐 더 깊은 인상으로 남았을 것 같아요.
귀여운 스티치랑도 함께 ㅎㅎ
숙소 복귀! 룸메들과의 일상도 즐겁게~
학교로 돌아와 점오를 마친 후에는 각자의 방으로 돌아가 휴식을 취했습니다.
벌써 룸메이트 4일차, 이제는 완전한 찐친 분위기!
어떤 방에서는 서로 **독창적인 포즈 대결(!)**이 벌어졌다는 소문도 있었답니다ㅎㅎ
아이들의 에너지와 창의력, 정말 대단하죠?ㅎㅎㅎ
오늘은 런던 시내를 걷고, 비도 오고, 많이 움직이느라 체력적으로 꽤 피곤했을 텐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 모두 밝은 얼굴로
영국이라는 나라를 직접 ‘느끼고’ ‘경험한’ 하루였습니다:-)
아이들이 오늘 하루 영국의 상징적인 장소들을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만든 기억은
무척 특별한 선물처럼 마음속에 오래 남을 거예요
내일도 또 새로운 경험이 기다리고 있으니, 다음 이야기도 꼭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