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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뉴질랜드 2025 여름 뉴질랜드 레뮤에라 캠프 5편

뛰고! 웃고! 울컥하고! 감정 가득한 하루
오늘도 뉴질랜드의 겨울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청명!



기분까지 맑아지는 아침이에요:-)




 

몇몇 친구들은 아침 먹자마자 농구장, 축구장으로 직행~!
“1분 1초도 아깝다!”는 듯, 아침부터 전력질주입니다 ㅎㅎㅎ

 



여기 운동하는 친구들 찾았네요!ㅎㅎ



체육 꿈나무들 모여라!

자유롭게 뛰어노는 모습에서
아이들의 건강함과 해방감이 물씬 느껴지네요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며 예쁜 사진도 찰칵!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 사진으로도 전해지죠? ^-^

 



다 같이 단체샷도~! 어제 산 귀여운 키위새 인형도
같이 출연했답니다ㅎㅎㅎ



즐거운 점심시간!
서로 반찬 나눠먹으며 더 가까워지는 아이들



“한 입 줄까~?”, “이거 진짜 맛있어!”
음식 나누며 마음도 나눠요 





오늘의 간식은 달콤한 컵케이크와
싱그러운 과일 한가득! 당 충전 완료!!

 



키위새도 같이 냠냠^_^





방과후 시간, 그리고… 마음이 찡했던 순간







 

오늘 방과후엔 아이들이 가족에 대한 발표를 준비했는데요.
자료를 정리하다가 울컥해서 눈물이 그렁그렁…
부모님 생각이 난다며 조용히 눈물짓는 친구들도 있었답니다.

“한국에 돌아가면 더 많이 도와드릴 거예요!”
“이제 부모님 소중함을 더 잘 알 것 같아요…”

아이들의 한마디 한마디에 선생님들도 뭉클
낯선 환경에서도 씩씩하게 잘 적응해주는 우리 아이들,
너무너무 기특하죠?



 

몸도 마음도 바쁘고 풍성했던 하루!
아침엔 운동으로 에너지 뿜뿜,
오후엔 가족 생각에 마음이 찡~했던 감동의 하루였어요.

내일은 또 어떤 즐거운 일이 기다릴까요?
6편에서 만나요! See you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