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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뉴질랜드 2025 여름 뉴질랜드 레뮤에라 캠프 3편

환상적인 날씨와 함께 뉴질랜드 캠프 셋째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아침엔 특별한 일이 있었어요! 홈스테이 가족들이 우리 아이 생일을 축하해주었답니다!





정말 따뜻하고 예쁜 마음이죠? 생일 축하합니다~ 짝짝짝!




조용하고 아름다운 교정에 국기가 펄럭이며, 학교의 하루가 시작됩니다.



 

아이들도 모두 해맑은 얼굴로 등교 완료! :)

브이~!


오늘 간식은 베이글 샌드위치, 쿠키, 과일!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가득한 행복한 간식 시간이었어요ㅎㅎ


 


 


적응력 대장들! 이제 완전히 현지 학교 분위기에 익숙해진 모습이에요ㅎㅎㅎ

 

같이 간식도 먹으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역시 우리 아이들 친화력이란 ㅎㅎ

 


간식 먹으며 체스 놀이하는 친구들도 보였어요.


조용한 집중력 속에서 즐기는 여유~



아이들의 웃는 얼굴을 보고 있으면, 선생님들도 정말 힘이 나요:)

 





야외에서 함께 뛰어노는 체육 시간!



아이들의 활기찬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어요~





생일을 맞은 친구가 고른 오늘의 간식은 바로 떡볶이!

 

매운 걸 못 먹는 친구를 위해 맵지 않은 버전과 살짝 매콤한 버전, 두 가지로 준비했어요!



역시 한국 최고의 간식답게 아이들 반응도 최고였답니다!


 

방과 후 활동 – "Me and My Family" 발표 준비!


오늘 방과 후 수업에서는 ‘나와 나의 가족’을 주제로 발표를 준비했어요.

 



가족사진을 오려 붙이고, 소개할 내용을 원어민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가며 직접 작성했답니다.



아이들이 즐기는 모습이 참 예쁘죠?




영어 일기 쓰기 – 하루의 마무리

아이들은 하루를 돌아보며 영어 일기를 쓰기 시작했어요.
처음 며칠은 피곤해서 다 못 썼지만, 이제 선생님과 약속하고 꾸준히 써나가기로 했답니다!

 

‘가족과 주말에 뭘 했는지’, ‘학교에 대한 느낌’ 등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아이들.
학교 생활을 즐기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너무나 뿌듯했어요.


 

double homework ㅎㅎㅎㅎ(그래도 씩씩하게 쓰는 아이들 최고!)



 

저녁에는 아이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눴어요.
“11시간 반을 날아와서 겨울 나라에 와 있고, 부모님도 떨어져 지내고 있지만,
그만큼 가치 있는 4주가 될 거야. 다양한 배움과 경험을 쌓아가자!”

앞으로의 학교생활과 액티비티도 진심으로 즐기길 바라며,
내일도 보람찬 하루가 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