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dm 유학센터 조기유학팀 입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2025 뉴질랜드 여름캠프 – 레뮤에라 캠프가 시작 되었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인천공항에 3:30분 모임장소로 집합!
떠나기전 다같이 단체사진 찍고 탑승하러 갑니다~!
출국 전 설레는 마음으로 친구들과 대기 중~
무사히 도착하여 출입국 심사를 마치고, 짐 검사때 줄이 1/3로 나뉘는 해프닝(?)도 있었지만
그래도 모두 안전하게 도착해서이제 학교로 이동합니다. 고고~!
학교에 도착한 후, 홈스테이 배정 전 간단한 오리엔테이션도 진행했어요.
가기 전 원장님께 웃으며 핸드폰을 반납하는 센스까지!
"핸드폰 없이도 우리, 즐겁게 잘 지낼 수 있어요!"
아이들의 밝은 얼굴을 보니, 정말 기특하고 대견하더라구요ㅎㅎ
핸드폰 없이도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자구요!
각자 배정된 홈스테이 가족들과도 다같이 찰칵!
처음 만남인데도 어색함 없이 밝게 인사하는 모습:)
벌써부터 좋은 추억이 가득할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홈스테이 체크리스트도 꼼꼼하게 작성 완료!
홈스테이 가족들과 모여 또 한 번 찰칵! 귀여운 고양이도 있네요:)
홈스테이 가족들 미소도 따듯하고 아름답네요 ㅎㅎㅎ 개구쟁이 아이도 찰칵!
스스로 짐 정리도 하고
역시 우리 아이들, 준비성도 최고예요ㅎㅎ
너무 잘 적응한 것 같아 뿌듯하네요!
아이들과 새로 만나는 첫 만남때가 항상 설레는 것 같습니다.
여기 뉴질랜드는 겨울날씨라, 아이들이 감기 안걸리게 신신당부했답니다.
고맙게도 아이들이 잘 따라줘서서 정말 기특합니다 ㅎㅎㅎ
아이들이 타지에서 외국인과 금세 친해지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이들의 친화력이란..굳굳!
학교도움 덕분에 홈스테이도 모두 포근하고 가정적인 집들로 배정되어
아이들이 편하게 입소하여 편하게 시작하는 분위기입니다:)
오늘은 각 가정을 돌면서 홈스테이 주의 사항들을 설명하고,
가족들과 서로 배려하며 지낼 수 있도록 기본적인 예의도 함께 이야기해주었어요!
토요일 오후임에도 모두들 따뜻하게 반겨주셔서 감사하네요:)
오늘 일정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첫날이라 피곤할 아이들을 위해
5:00~6:00 저녁식사하고 씻고 7:30~8:30 사이에 취침하도록 홈스테이 가정에 말씀드렸답니다!
일찍 자고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도록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