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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캐나다 2024 겨울 캐나다 스쿨링 캠프 다이어리 2편

이제 미서부 여행 두번째 날이 밝았어요.

미리 보는 오늘의 하이라이트 사진!

 

여긴 어디일지? 오늘의 여행  일상 보여드릴게요 ^^

 

6시 30분 기상! 바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일찍 일어나준 아이들이 너무 기특해요.

호텔 조식으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첫 번째 관광지로 명문대 UCLA를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오늘도 날이 너무 좋아서 캠퍼스가 더욱이 예뻐 보였는데요~

 

 

재학생 2분이 함께 투어를 시켜주었어요~

설명을 잘 듣는 우리 아이들!

 

 

아이들 궁금한 점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학교 건축 양식, 교수님 얘기, 재학생들의 경험, 공부 얘기,

그리고 대학교 생활 및 속설 등 캠퍼스 곳곳 같이 다니며

동기부여도 되고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역시 명문대라 그런지 주변 환경 정리와 도서관 시설 등 좋고

나무들도 많이 심어져 있어 주변 분위기도 너무 좋아

공부하기 너무 좋은 곳인 것입니다~ 아이들도 그렇게 느끼겠죠?

 

캠퍼스에서 마지막코스로 UCLA 기념품 스토어를 들렸어요.

역시나 아이들이 가장 좋아합니다.

아이들이 좋은 기운 듬뿍 담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2일 차 점심으로는 버거킹을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어제보다 조금은 편해졌는지 표정들도 어제보다 다채로워진 것 같아요!

배 든든히 채우고 오늘 일정도 끝까지 기분 좋게 마칠 수 있기를!

 

 

다음 행선지로는 산타모니카 비치를 다녀왔습니다!

바닷가 쪽도 다녀오고 피어 쪽은 마치 바다 위에 서 있는 것처럼 너무 멋있었어요~

바람도 많이 불어서 파도가 정말 멋있게 일렁거려 더욱이 장관이었던 관광지였습니다!

 

 

2일 차 마지막 관광지인 박물관이지 미술관인 게티 센터를 다녀왔는데요~

미술관이 산 위쪽에 있어서 트램을 타고 올라갔어요.

딱히 별 다를 것 없는 전차형식이라

기억에 남지 않을 수 있는 순간이었을 수 있었는데

마침 무지개가 떠서 너무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미술관 내에서는 마치 사진 같은 그림 작품들과

경이로운 조각품들 사이에

아이들이 많은 영감과 예술적 추억이 머리 속에 저장되었기를 바래요.

 

작품들을 보고 나오니 LA시내도 보이고

날씨가 수채화 작품처럼 색이 너무나 예뻐서

사진 찍어달라고 하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기대하던 저녁식사 시간~~
메뉴는 고대하던 한인타운내 한식 고기 부페에요.

저녁 식사 막바지에 이번주 생일인 아이들 몰래 준비한

맛난 케이크와 친구들의 생일 축하 노래까지 선물하였던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오늘도 자기 도장 !

모두모두 잘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