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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뉴질랜드 2024 겨울 뉴질랜드 스쿨링 캠프 다이어리 1편

안녕하세요~ 이디엠 유학센터 조기유학팀입니다!

이번 방학에도 어김없이 시작된 캠프 시즌이에요~

드디어 뉴질랜드 겨울캠프가 시작되었어요.!

 

뉴질랜드로 출발하기 전! 인천공항 단체컷은 모든 캠프의 국룰이죠~

 

새로운 도전 앞에서 너무 씩씩한 우리아이들 모두 파이팅하며 출발~

 

인천공항에서 출국하는 사람들이 많아 줄을 꽤 오래서고 약 12시간동안

비행을 하고 왔지만, 씩씩하고 밝은 우리아이들!

오클랜드 공항 도착컷을 찍어 부모님께 전달드렸습니다!

 

 

뉴질랜드 8주 캠프는 첫 4주는 뉴질랜드 명문대인

오클랜드 대학 기숙사에서 지내게 되고

영어와 문화에 어느 정도 적응을 하고 난 후

뒤 4주는 영어 집중과정으로 스쿨링과 홈스테이에서 지내게 됩니다.

 

1인실 배정받아 각자 자기 방을 정돈하는 시간을 가졌고,

선생님께서 각 방을 모두 도시면서 확인하였어요.

부모님들께서 이런 모습은 처음이라며 ㅎㅎㅎ

좋은 기회이자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하셨어요!

 

생필품이 꼭 필요한 아이들만 우선 슈퍼를 방문했어요.

스스로 혼자 필요한 물건을 체크해서 사서 계산까지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너무 완벽하게 준비시키지 않아도 될 것 같았어요.

스스로 필요한걸 생각하고 요청하고 해결해 볼 수 있는 경험을 해봅니다 ;)

 

기숙사에서 컨티넨탈 브랙퍼스트 스타일로 조식을 먹습니다.

 

영어수업을 시작하기 전엔 항상 레벨 테스트를 보죠~

즐겁게 잘 놀다가 급 집중모드로 전향!

 

오늘은 새해 첫날이라 우리 원장님께서 사골 떡국에 뉴질랜드 소시지,

그리고 김치를 아이들을 위해 준비해주셨습니다.

.

 

학교 선생님들과 만나서 햇볕 좋은 야외에서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을 가졌어요.

저녁은 그릴에 구운 바비큐를 먹었습니다.

첫날이지만 아이들이 즐겁고 씩씩하게 생활하여 대견하였습니다.

비록 부모님과 처음 떨어지는 친구들은 첫 통화에 많이 울지만,

또 여기서 느끼는 여러 마음들로 더 성장하고 깊어지는 거 같아요.

우리 친구들이 앞으로 더 잘 생활할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