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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영국 [영국]2023 영국 여름캠프 Queen Anne's School 4

 

안녕하세요 ^^ 여러분 !

오늘도 영국 기숙사에서 캠프생활을 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 근황을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한국은 정말 덥고 푹푹 찌는 날씨에 지치지만,

우리 아이들은 옷차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쾌적한 날씨에서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아이들이 무엇을 먹는지 어머님, 아버님들이 정말 궁금해 하시고

한편으로는 우리 친구들이 한국음식을 못 먹어서 음식을 못 먹지 않을까 걱정을 하시는데요 !

 

 

우리 아이들은 삼시세끼 + 간식까지 잘 챙겨먹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

 

 

맛있는 음식을 먹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아이들 입니다 =)

 

다른 국가에서 온 친구들이랑 이미 친해져서 같이 식사도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보면 너무너무 대견하네요 ^^

 

친구들이랑 서로 SNS 계정도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공부를 하게 되고,

영어가 단순하게 시험을 위한 것이 아닌, 즐겁게 공부를 할 수 있는 영역이라는 것을

친구들이 깨닫는 기회가 되는 것 같아요.

 

 

남자아이들은 역시 다같이 운동을 하면서 친해지지요 ^^

같이 운동을 하고 땀을 흘리면서 남자아이들은 좀 더 쉽게 친해지는 것 같아요 !

이렇게 오전에 공부를 하고 나서 런던 트립이 없는 날에는 우리아이들은 본인들이

원하는 엑티비티를 선택해서 하게 된답니다 ^^

 

 

이렇게 여자 아이들은 모여서 재밌는 종이 좁기 놀이도 하고 있네요 =)

각자 원하는 수업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아이들의 캠프 만족도가 정말 높은 것 같습니다.

 

 

한국에선 방학이 되면 아이들은 컴퓨터를 히거나, 학원을 가고, 휴대폰을 만지고 있는

시간이 많을텐데 캠프에 가면 그럴 시간 없이 온전히 자신을 위한 시간을 보내기 떄문에

 

 

이이들이 전자기기와 한국에서 받았던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정말

본인이 원하는 취미와, 그리고 부모님과 떨어져서 독립적인 생활을 하며

한 걸음 더 성장을 하는 계기가 된답니다=)

 

내일은 좀 더 친구들에게 유익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

다음편에선 좀 더 행복한 우리 아이들의 모습 가지고 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