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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캐나다 [2022 여름 해외영어캠프] 캐나다 밴쿠버 캠프 다이어리 3편- 록키여행의 꽃 아이스필드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록키여행의 메인인 아이스필드에 다녀왔습니다 :-)

록키여행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곳을 보러 저희가 먼 길을 달려왔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아이스필드는 기온이 낮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아이들 모두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챙겨주었고 

모두 빙하를 마음껏 즐기고 왔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신기해하고 너무 좋아했습니다.

 

 

 

 

 

 

사진만 봐도 느끼실 수 있으실거예요.

한여름에 빙하에 추위라니요.
너무나 신기한 경험이 아닐 수 없죠!

 

 

 

 

 

 

 

오늘 저녁에는 다같이 바베큐 파티를 하였구요.

소화를 시키기 위해 날씨도 좋았어서

호텔 앞에 있는 공원에 나가 운동을 했습니다.

 

 

 

 

 

 

농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농구를

피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피구를 했고

그 공원에 놀러온 캐내디언분들이

원반 돌리기도 빌려주셔서 함께 했습니다.

 

 

 

 

 

 

 

그 분들의 개도 있어서

함께 영어로 대화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

영어를 사용하는게 익숙하면서도

어색한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첫 걸음이 될 것 같아요 ^^

 

 

 

 

 

 

3편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럼 4편도 많은 기대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