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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영국 [2016] 런던영어캠프 다이어리 15편 영어수업

안녕하세요. ^^

 

이번 편에서는 우리 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시는

 

아이들의 영어수업(English Class) 장면을 공개해드리려고 합니다!

 

 

 

 

 

 

Royal Russell 학교에서는 특이하게도

 

매일 아침 8:30까지 모여서 매니저인 제임스의 진행 아래

 

간단한 영어퀴즈를 맞추면서 수업들어가기 전 워밍업을 해주고 있는데요~

 

재미도 있고~ 아침잠도 깨고~ 아이들에게는 정말 유익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

 

 

 

 

오늘은 올림픽 기간을 맞아 특별히 제임스가 올림픽 종목의 이름을 맞추는 퀴즈를 냈습니다!

 

항상 적극적이어서 잘 맞추던 민성이가 오늘도 먼저 손을 들어 정답을 외쳤답니다! ^^

 

 

 

 

 

 

 

 

 

지난 편에서 보셨나요?!

 

오늘 아침에도 제임스는 저 큰 몸집에서 나오는 우렁찬 목소리로

 

'굿~모닝~!!' 선창을 했습니다!! 그 다음 이어서 우리 아이들도 '굿~ 모닝~!!'을 함께 외치죠! ^^

 

 

 

 

 

 

 

 

제임스의 재미난 워밍업이 끝나면~

 

다음으로 선생님들이 나와서 출석을 부르고 함께 교실에 입장합니다~ 특이하죠?! ^^

 

뭔가 함께 교실에 들어가면서 '우린 한 배를 탄거야' 같은 느낌적인 느낌?!!

 

 

 

 

 

 

 

 

 

같이 따라 들어가보았습니다!

 

원래는 수업시간에 방해됨은 물론, 타 국가아이들의 초상권 침해 문제 때문에

 

수업시간에 사진 촬영은 엄격히 금지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특별히 선생님들과 그룹 리더들간의 동의로

 

아주 잠깐 동안의 사진 촬영이 허락되어 진거랍니다. ^^

 

 

 

 

 

 

 

 

 

각 클래스의 수준과 선생님의 수업 방식에 따라

 

난이도와 수업 방법은 물론 책상 배치까지 달랐는데요.

 

소그룹으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하는 클래스도 있었고,

 

 

 

 

 

이렇게 전체가 함께 모여서 공부하는 클래스도 있었고,

 

 

 

 

 

 

 

 

 

승연이의 반처럼 선생님은 물론 친구들 간의 의사소통도 많이 할 수 있게

 

선생님을 중심으로 책상을 연결시켜 수업을 진행하는 클래스도 있었답니다.

 

 

 

 

또한 선생님들은 모두 석사를 졸업하거나 현재 석사학위를 밟고 있는 엘리트라는 점!

 

 

 

 

문법 중심으로 가르치는 한국과는 다르게 스피킹을 위주로 가르치는 수업이라

 

처음에는 아이들이 적응하는 데 힘들어 했지만, 나중에는 어느새 적응해서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

 

 

 

 

공부도 했으니, 이제는 런던으로 떠날 시간!!

 

 

 

다음 편에서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