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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영국 [2012] 런던영어캠프 다이어리 8편 우리들의 학교 생활 이야기


안녕하세요!

우리친구들은 오늘도 수업과 엑티비티를 병행하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학교생활이 어떤지

많이들 궁금해 하셨죠?^^

주로 오전에는 세 번의 수업이 있고요, 점심을 먹은 뒤 오후에 엑티비티 활동을 하며 바쁘게 보내고 있답니다.

그럼 친구들의 하루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죠~

Morning Assembly 후에, 반 배정을 받고, 각자의 반으로 수업을 받으러 갑니다.

각각의 반은 Sunday Roast, Toad in the Hole, Chicken curry, Fish and Chips 등등 영국의 요리 이름으로 되어있어서,

우리 친구들이 더욱 재미있게 반 이름을 외울 수 있겠지요.

월요일 아침에 각 반의 선생님들께서 자기 반의 아이들 이름을 부르면 앞으로 가서 줄을 선 뒤 하루를 시작 하게 된답니다.

 

 

반 마다 배우는 것이 조금 씩 다르기는 하지만, 친구들은 게임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시제나 동사, 형용사 등을 응용하여

문장을 만들어 보는 방법 등을 배웠습니다.

질문을 하고 대답하기, 알파벳 게임을 통해 스펠링 맞추기 등등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새로 같은 반이 된 여러 나라의 친구

들과 재미있는 방법으로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보았어요^^ 이제 제법 서로 익숙해진 것 같죠?^^

한 곧 있을 교내 올림픽 대회를 위해 마스코트 만들기, 국기 만들기, 우리 친구들만의 규칙 만들기를 해 보았습니다.

2012년 올림픽과 함께 열리는 로얄 러셀 올림픽!! 재미있을 것 같네요.

 

 

 

일주일이 지나고, 우리 친구들은 외국 친구들과 더욱 친해진 것 같네요. 사진에서도 느껴지시나요?^^

점심을 먹은 후 우리 친구들은 각자 좋아하는 엑티비티를 골라 오후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영국 친구들은 보통 오후에는 우리친구들과 같이 운동을 하는 시간을 필수로 가진답니다.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하고, 공부와 엑티비티들의 발란스를 맞추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을 한답니다.

엑티비티는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것과 야외에서 하는 활동으로 고를 수 있었답니다.

 

여학생들은, 선생님과 함께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시간 이라던지, 자수 실을 이용해서 공예활동하기, 또는

여학생들에게 인기만점인 Shane선생님께서 진행하시는 테니스 레슨 등을 많이 골랐네요. 역시 남학생들은 수영,축구 등

야외에서 할 수 잇는 스포츠 활동들을 골랐네요.

남학생들은 덩치가 큰 외국 친구들에게도 지지 않는 축구 실력을 보여주었답니다!

특히 호재는 빠른 스피드로 뛰어난 축구실력을 뽐낼 수 있었답니다~!!! 와우~ 짝짝짝!!

 

 

 

우리 친구들의 엑티비티 활동들을 살펴 볼까요?

 

 

 

 

 

 

 

저녁을 먹고 나서는 KARAOKE NIGHT 등 더욱 재미있는 엑티비티들이 우리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여기서 잠깐, 우리 친구들이 머물고 있는 로얄 러셀 학교의 풍경입니다.

역사 깊은 멋있는 건물들과, 아름다운 정원들 속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우리 친구들은 영어가

쏙쏙 머리에 들어올 것 같네요.

 

 

 

우리 친구들은 이곳 로얄 러셀 학교에서 한국에서는 경험하지 못할 소중한 추억들을 쌓으며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있답니다^^

 

   

 

그럼 다음시간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