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대표 미술관인 오르세 미술관에서 지난 3월 22일부터 오는 7월 17일까지 앙리 루소 (Henri Rousseau) 특별전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전시 제목인 "The Douanier Rousseau. Archaic Candour."는 "세관원 루소_이전의 순수함"이라는 뜻입니다.

앙리 루소의 원래 직업은 세관원(douanier)이었고, 그 일을 하면서 반복되는 일상의 무료함을 달래고자 시작한 것이 그림그리기였습니다.
그렇게 화가의 길을 들어섰고, 아마추어 작가라는 악평에도 굴하지 않고 계속 그림을 그렸다고 합니다.

Henri Rousseau The Dreamⓒ 2016. Digital image, The Museum of Modern Art, New York/Scala, Florence
특히 루소의 그림은 자연을 주제로 한 독특한 화풍의 그림을 그렸는데요,
프랑스를 벗어난 적이 없던 작가는 상상만으로 아프리카와 동양의 이국적 모습을 담아냈다고 해요.
원근법과 비례를 무시한 그의 묘사법은 훗날 입체주의 대가인 피카소를 비롯하여 쇠라, 칸딘스키 등에게 큰 영감을 불어넣었다고 합니다.
전통적인 미술 교육을 통해서가 아닌 자신만의 방법으로 새로운 화풍을 개척해나간 앙리 루소.
그의 독특하고 특별한 작품 세계를 이번 전시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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