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고대학교
University of Glasgow

학교특징

• 연구중심 명문대학으로 구성된 러셀그룹의 일원
• 영어권에서 4번째로 오래된 대학
• 7명의 노벨상 수상자 배출
• 유서깊고 고풍스러운 캠퍼스 건물
• 새로운 캠퍼스 건설에 10억파운드 투자 (학습허브, 리서치허브)
• Universitas 21의 창립 멤버로 한국의 고려 대학교와 긴밀한 관계가 있음
• 매년 350여개의 인턴기회를 제공하는 인턴십 허브(Internship Hub) 시스템

학교소개

글래스고 대학은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있는 국립 종합대학교이다. 전 세계 영어권 대학 중에서 네 번째로 역사가 오래된 대학이며, 스코틀랜드에서는 두번째로 오래된 대학이다. 18세기 스코틀랜드 계몽주의 운동의 중심이었으며, 근대화 이전에는 부유한 학생들만을 가르치는 것으로 유명했으나 19세기부터 중산층 학생의 입학을 받아들였다. 훌륭한 교육방식으로 명성이 높으며 600여가지 다양한 교과 과정을 가지고 있다. 캠퍼스 내 문화재로 지정된 건축물이 많아 캠퍼스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국적을 가진 학생들이 공부하여 다양한 문화를 배울 수 있다. 개교 이래 7명의 노벨상 수상자가 글라스고 대학에서 교육을 받았거나 교수로 지냈으며 2명의 영국 총리를 배출했다. 대표적인 졸업생으로는 경제학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아담 스미스, 조지프 리스터, 켈빈 남작 1세 윌리엄 톰슨, 1988년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조지프 블랙, 1904년 화학상을 수상한 윌리엄 램지, 존 로지 베어드, 한국의 첫 남자 산부인과 의사인 윤치왕, 증기기관을 발명한 제임스 와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