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는 캐나다 제1의 도시이자 온타리오주의 주도로, 캐나다 금융과 비즈니스의 중심지이자 주변의 Mississauga, Richmond Hill 등의 위성도시를 포함한, 서울과 비교해 18배 정도 큰 대도시입니다. 세계 각국에서 건너온 약 400만 명의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 말 그대로 작은 지구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토론토의 겨울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고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온도는 낮은 편입니다. 겨울이 추운 편이지만 대도시답게 지하통로가 잘 발달되어 있어 underground city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여름 기후는 한국과 비슷하지만 습도는 낮고 건조합니다. 미국 동부와 가까워 뉴욕까지 자동차로 약 8시간, 나이아가라 폭포까지는 버스로 2시간이 소요됩니다
토론토 시내에 자리한 George Brown College 는 온타리오에서 규모가 큰 공립학교 입니다. 취업중심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어있어, 졸업 후 이민을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추천되는 학교입니다. 1년제 수료과정 2,3년 디플로마 과정, 1년 준석사 과정, 4년 학사 과정 등 총 160여개의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조지브라운 대학은 아래의 6개의 캠퍼스와 교육 센터로 구성되어 있고 모두 토론토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세인트제임스 캠퍼스(St. James Campus) 조지브라운대학의 본관 캠퍼스라 할 수 있는데 5개의 부속 건물로 구성되어 있음. 호텔/관광, 조리학, 디자인,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본 캠퍼스에서 운영 됨. ▶카사로마 캠퍼스(Casa Loma Campus) 한 블록 전체에 캠퍼스가 형성되어 있어 한국의 대학교 캠퍼스와 비슷한 형태. Technology, Architectural과 같은 분야의 학과가 운영 됨. 영어연수 프로그램 개설, 전철역에서 매우 가까움 ▶라이어슨유니버시티 캠퍼스(Ryerson University Campus) Ryerson University 캠퍼스 내 위치 (유아교육 전공이 개설되어 있음) 조지 브라운 대학에서 2년 동안 공부하고 Ryerson University로 편입하여 3-4학년 과정을 마치면 Ryerson University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 ▶워터프론트 캠퍼스 (New Waterfront Campus) 2012년 오픈 예정인 신축 캠퍼스 간호학(Nursing) 및 보건학(Health Science) 분야의 학과를 운영할 계획 최신 시설과 장비로 지역사회에도 공헌할 뿐 아니라 학생들의 복지에도 좋은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임. ▶Young Centre for the Performing Arts Soulpepper 극단과 조지브라운 대학간의 파트너쉽을 통해 운영되는 공연장 지역사회의 청소년들 대상으로 한 공연예술 봉사와 교육 활동의 장소 지역사회의 평판이 좋아 각종 기부금과 후원이 많이 들어옴.
숙박종류 | 주당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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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지사 홈스테이 (4주 평균 $1200, 조건 별 비용 상이, 알선비 $180 제외) | $300 |
160 Kendal Ave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