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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끊임없이 먼저 말을 걸어주는 선생님들 덕분에 일상 영어 실력도 많이 늘었어요!

길** 2026.08.08 조회 22

 

Q.  영국 Kaplan International Languages 에딘버러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1타임(8:30-10:00), 브레이크(15분), 2타임(10:15-11:45)으로 진행되는 기본 오전 수업을 수강했고,

a1-a2-b1 수업 모두 들어봤는데 기본적으로 1타임은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랜덤 주제로 질문하며 대화하고

팀 짜서 스피킹 토론, 카플란 교재 풀기 등을 했습니다. 그리고 2타임은 라이팅 시험을 주로 했습니다.

b1 수업에서는 가끔 금요일에 정해진 주제로 글을 써와서 프레젠테이션도 했습니다.

선생님들이 쉴 틈없이 말을 걸어줘서 수업 내용 외에도 일상 스피킹이 많이 늘었습니다.

 

Q. 에딘버러 Kaplan 어학원 시설 및 주변 환경은 어떤가요?

어학원이 시티에 있어서 주변에 있을 건 다 있었습니다. 백화점이 크게 있어서 좋았고

주변에 식당, 마트, 트램역, 카페 심지어 영양제만 따로 파는 가게도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조금만 나가면 기차역도 있어서 주변 도시로 당일치기 여행 가기도 좋고,

에딘버러가 큰 도시도 아니다보니 공항도 가까워서 여행가기도 편리합니다.

치안도 잉글랜드에 비하면 정말 좋아서 다른 곳처럼 소매치기에 대한 긴장감 같은 건 전혀 없었습니다.

가끔 만난 한국인들도 저와 비슷한 의견이었어요. 인종차별도 크게 겪지 않았고요.

프린지 시즌이 아니라면 한적한 도시고 경치가 좋아서 한국 가기가 아쉬울 정도의 도시라 정말 좋습니다.

 

 

Q. Kaplan 어학원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무엇인가요?

일단 어학원 내에 카페가 있습니다. 저는 아침마다 커피가 꼭 필요해서 정말 편했습니다.

바깥 주변에도 카페가 많긴 하지만 아무래도 내부에 있는게 더 좋으니까요.

그리고 원하면 어느 반의 수업이든 들어볼 수 있고 각 선생님들마다

수업 스타일이 조금씩 달라서 맞는 선생님을 찾아보고 결정할 수 있어 좋습니다.

물론 테스트 결과보다 높은 반에 가면 힘들겠지만 기본적으로 리셉션에서 학생 의견을 잘 듣고 조율해주는 편입니다.

카플란이 타회사에 인수되면서 곧 이름이 바뀔 수 있다 들었는데 선생님들은 그대로일 거라 바뀌어도 이곳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카플란은 매주 담당 선생님이 진행하는 외부 투어 일정이 있어서 자유롭게 신청하고 참여할 수 있어요.

저는 재택 업무와 어학원을 병행하고 있어서 많이 참여는 못했는데 친구 사귀기와 스피킹에 매우 좋은 기회입니다.

 

Q. 숙소 생활은 어떠셨나요? 장점과 단점을 하나 이상씩 알려주세요.

전 기숙사나 홈스테이 사용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룸 렌트를 찾아 계약했습니다.

장점은 살아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기숙사 사는 친구들에게 들었는데

방 인원이나 하우스 메이트의 성향에 따라 종종 청결 관리가 잘 안 된다고 들었어요.

알란 하우스의 경우 같은 언어권끼리 파티하는 경우가 있어 소음 문제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제가 생각하기에 그걸 모두 상쇄하는 장점은 아무래도 걸어다닐 수 있는 가까운 거리인 것 같아요.

전 매일 아침에 버스 40분 타고 다녀서 기숙사에 사는 친구들이 종종 부러웠습니다.

 

 

Q. edm유학센터를 선택한 이유와 수속 진행에 대한 만족도를 알려주세요.

edm을 선택한 이유는 유학원을 서치하면 나오는 가장 규모가 큰 유학센터인것 같아서

별 망설임 없이 선택했고 그래서인지 수속도 언제나 친절하게 잘 도와주셨습니다.

런던지사 분들도 종종 연락주셔서 제 상태도 확인해주시고 해서 감사했습니다. 

 

Q. 현지에 edm유학센터 런던직영지사가 있어 안심되거나 좋았던 순간이 있었나요?

현지 지사에서 먼저 연락주셔서 학원 생활을 꼼꼼하게 체크해 주시는 점이 정말 좋았고,

유럽권 생활이 처음인 저에게는 특히 한국어 소통할 수 있는 분들이 있어 안심이 많이 됐습니다.

생각보다 현지에 있다보면 모국어가 주는 안정감이 정말 있습니다!

특히 에딘버러는 한국인이 진짜 적어서 만날 일이 한식당 사장님 말고는 없기 때문에 진짜 반갑답니다.

 

 

Q. 어학연수를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어학연수에 뜻이 있다면 한 번쯤 정말 추천합니다.

힘들면 돌아가도 되니 나라나 환경이 맞는지 안 맞는지는 그 뒤에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워홀이 아니라면 짧은 시간에 한 나라에 대해 많이 알 수 있는 제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일하는 데 질려서 어쩌면 해외가 더 잘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잘 하던 일을 무작정 관두고 어쩌면 조금 애매한 나이에 에딘버러에 왔는데요.

막상 반년 살아보니 적응이 잘 된 것과는 별개로 제 성향에 오래 살기엔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어 한국 가서 다시 일할 예정입니다.

기대했던 결과는 아니고 영어도 드라마틱한 변화까지는 없었지만

그래도 오래 고민했던 게 해소돼 속이 시원하고

이 경험 덕분에 앞으로 아쉬운 것 없이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국 뭐든 겪어보기 전엔 모르니 일단 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Q. 어학연수 후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저는 3월부터 7월까지 수강하고 지금은 이미 어학원 생활을 끝낸 상태이구요.

시간이 날 때마다 근교 도시나 이웃 나라를 짧게 여행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유럽의 최대 장점은 나라 간 이동이 쉬워서 편리하게 여행 다닐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워낙 즐길거리가 많아서 시간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수속 어학원:  Kaplan International Languages, Edinbur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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