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캐나다 조기유학] 토론토 흠스테이

안녕하세요^^ 캐나다로 유학 오는 학생들을 위한 홈스테이를 소개해드릴게요. 일단, 가디언 역할도 할수있고, 그쪽 학교나 여러가지 일에 대해 한국에서 저희 부모님(캐나다 홈스테이) 대신 유학원 선생님들과 연락할 제 소개부터 간략히 해드릴게요. 저는 토론토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현재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인지과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그래서, 교육적인 측면에서나 유학업무와 같은 행정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도움을 학생에게 직접 한국에서 줄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려 제 교육적인 배경을 말씀 드립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거주하시는 집에서 매일 세끼 한식과 양식 등 따뜻하고 맛있는 가정식을 제공하고, 학교 등하교 시에 스쿨버스가 없거나 때때로 놓치더라도 드라이브 픽업 서비스 또한 제공해요^^ 저희 부모님께서는 North York 지역에서(한인 밀집지역) 약 3-4년 간(그 중 한 아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있다가 기숙학교로 입학했습니다) 홈스테이를 해오셨습니다. 그 당시, 음식의 수준이 너무 높고 거주환경이 너무 깨끗하고 좋아, 학부모들이 계속 자신들의 자녀를 저희 집에 맡기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Keswick으로 이사 하신 후에도 소규모로 홈스테이를 다시 운영하시려고 합니다. 토론토 북부 Keswick 이라는 도시에 타운하우스에서 홈스테이를 하실 수 있습니다. 방 2개를, 각 한명 당 방 한 개씩, 두명의 학생에게 제공할 수 있고, York Region 교육청이 관할하는 지역군의 학교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 집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Simco Lake Elementary school 이 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중학교 3학년 즉 9학년까지는 elementrary school에 등교하고, 그 후에 highschool 또는 secondary school로 진학합니다. Keswick은 백인들 밀집 동네라 자녀가 한국학생들과 많이 어울릴 까봐 걱정하시는 부모님들께는 최고의 교육환경이 될 것입니다. 일단 후보학생(candidate)이 관심을 보이면, 그 학생의 나이와 교육수준에 맞는 최선의 학교를 저희가 찾아놓아 유학원에 그 정보를 제공해 드리면, 부모님과 상의해서 결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한국에서 저희 부모님께서는 캐나다에서 가디언 역할로 유학원과 학생을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과외 등 사교육이 필요한 경우, Keswick에 있는 구몬 학원이나, 영어회화를 위한 원어민 선생님을 연결해드릴수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는 이민하시기 전, 과천에서 중산층이상의 생활을 하시다가(아버지께서 MBC에 20년 넘게 근무하시고, 종합편집부 부장으로 명예퇴직을 하셨습니다.) 캐나다로 이민 하셨기 때문에, 문화적으로나 교육적으로 한국에서의 생활 못지않게 여유있고 안정된 가정 분위기를 학생들에게 제공해줄 수 있습니다. 한국의 부모님과 떨어져 외로울 학생들에게 캐나다의 따뜻한 가족이 되실 것입니다. 관심 있으시면, 저한테 문자를 남겨주시거나 이메일을 주세요^^ P.S. 미성년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유학 시에 저희 홈스테이가 특히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Cell. 010-9459-8140 Email: wanha430@gmail.com 감사합니다^^ 장민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