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트폴리오 합격한 소감 한마디?
무척 기뻤습니다.
교수의 ‘축하한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 저도 모르게 일어서서 악수를 할 정도로 기뻤습니다.
그만큼 저에게는 절실했고 간절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심사를 받은 학생들 모두 한 마음 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끝까지 최선을 다하세요~! 파이팅~!
2. 포트폴리오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상대적인 것이라서 어느 정도로 해야 하는지 모른다는 것.
수능처럼 딱 정해진 점수도 없고, 주제도 없고 모든 것은 자신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점이 한국 입시에 익숙한 저로서는 막막도 하고 겁도 났습니다.
일단 주제를 정하는 데에 2주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준비를 하면서 점점 내가 정한 주제에 빠져들었고 개인적인 경험이 결합되면서 더욱 집중 할 수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재미있고 내 안의 무엇인가를 발견한 기분이었습니다.
3. 포트폴리오는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했나?
영국에서 어학연수 겸 short course를 들으러 갔었습니다. 숏코스 이수 후, 이곳에서 더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안의 열정이 가득할 때 시작하고 싶어, 계획보다 빨리 한국에 입국해서 바로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2012년 9월에 입국하여 이때부터 1월까지 준비를 하였습니다.
4.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은? 이유는?
마지막에 보충했던 나의 아트워크~! 영원성을 담은 clock of life의 신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한 신발이지만 쉬폰으로 만든 꽃모양 형상도 마음에 들고 스와로브스키로 포인트를 주었던 시계바늘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신발 아래 부분은 맨발 일러스트로 탄생의 순간, 순수함의 극치를 표현하였고 점점 나이가 들어가는 것은 흰색에서 검정색으로 그라데이션으로 표현하였습니다.


5. 앞으로 진학할 학교를 선택한 이유는? 학교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LCF에서 illust short course를 들었을 때, 첫날 life drawing을 하였는데, 튜터가 내 그림을 보고 칭찬을 5분 동안 계속 하면서, 다른 학생들과 내 그림에 대해 얘기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저로서는 ‘참 진귀한 광경이다’라고 생각 했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 의상디자인을 전공하면서 한번도 그림을 가지고 칭찬을 받은 적도 바라지도 않았던 저의 드로잉 실력이었기 때문입니다.
시초는 이때부터 였던 것 같습니다.’아,,! 나 이 학교랑 잘 맞나 보다..’ 결정적으로 이 학교를 선택한 이유는,외국학교 도서관은 어떻게 생겼나 호기심 반, 튜터의 추천 반으로 가게 되었는데,
디자인에 관련된 책이 이렇게 많았나 싶을 정도로 자료의 양이 방대했습니다.
디자인도 자료서치 부터 시작되는 작업인 지라 이런 환경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도저히 이길 수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6.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이번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면서 저의 목표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 였습니다. 상대평가이고 주제도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남들과 비교하기보다는 나의 역량에서 최대로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인터뷰 에서 자신 있게 긍정적인 얼굴로 답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
담대하게 자신을 믿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7. edm아트유학 미술원의 장점은?
첫째, 홍대라는 지리적 위치가 좋습니다. 큰 화방들이 가까이에 있어 언제든지 쟤료 구입이 편해서 시간도 절약되고 작업을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둘째, 지정 좌석이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작업을 하는데에 있어 지정좌석이 있으면 준비하는 시간이 절약되고 다른 것에 신경이 분산되지 않아 좋습니다.
셋째, 선생님들이 친절하고 좋습니다. 선생님들이 작업을 하는 데에 있어 길라잡이가 되어주어 작업의 방향을 잡아주고,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