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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캠프 후기

호주 [호주][2023 겨울 해외영어캠프] 호주 골드코스트 캠프후기 문선* 부모님

 

학생 이름 : 문선*

참여 캠프 국가 : 호주 골드코스트

학년 : 중학교2학년

 

1.아이를 캠프를 보내시게 된 계기나 동기를 알려주세요.

아이들에게 좀 더 넓고 다양한 경험을 직접 몸소 경험시키게 하기 위해서 캠프를 보내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선* 주변 친구들 중 영어캠프를 갔다온 친구들이 있는데 그 친구들의 후기를 듣고 선*도 발전해서 왔으면 하는 마음에 보냈습니다.

물론 선*가 가고자 하는 마음이 제일 컸지만요 ㅎㅎㅎ

 

2.많은 영어 캠프 중에, edm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알려주세요.

일단 가장 먼저 매니저분의 설명이 너무나 친절하셔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질문에 모두 성의껏 답변해주시고,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궁금증도 많이 풀렸습니다.

답변도 빠르시고 무엇보다 아이들을 두고 영어캠프를 보내는 부모님의 심정을 잘 헤아려주시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또한 많은 학생들과 함께 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영어캠프여서 믿음이 갔습니다.

그래서인지 영어캠프 중에서도 베태랑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홈스테이 선정도 아이의 고려기준에 맞추어서 배정을 해주시고, 불편함은 없는지 수시로 아이들에게 물어봐주시기도 해서 더욱 신뢰가 갔습니다.

 

3.캠프에서 프로그램 중에 가장 좋았던 점이 있다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먼저, 저희 아이가 가장 뜻깊었다고 외쳤던 무비월드.

무비월드를 갔다와서 많은 생생한 후기를 들려주었는데요 ㅎㅎ 그만큼 정말 재미있었나봐요 .

한국에서는 잘 볼수없는 그런 놀이공원 분위기가 선*는 마음에 들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또한 바베큐 파티 ! 3분 매니저들이 모여서 학생들을 위해 직접 고기와 꼬치를 구워주셨다고 들었습니다.

덕분에 선*가 정말 맛있고 배부르게 단백질 섭취를 했다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ㅎㅎ

마지막 날에 친구들과 맛있는 만찬을 먹으면서 마무리를 할수있어서 좋았던것같습니다.

 

4.(영어학습 면) 캠프에 다녀온 후 아이에게 생긴 변화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가장 먼저, 학습면에 있어서 공부를 하고자 하는 열정이 더욱더욱 솟아난 것 같습니다.

호주를 갔다오기 전 선*는 영어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진 않았던 모양입니다.

그러나 호주를 다녀온 후 , 영어는 앞으로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것이라고 말하더라고요.

한번 제대로 배우면 널리 써먹을 수 있는, 보람을 느낄수 있는 것이 영어라면서 말이죠. ㅎㅎ

앞으로 영어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스스로 다짐했습니다.

세뇌시키거나, 강요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깨닫고 마음가짐을 바로 잡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정말 뿌듯했습니다.

 

5.(생활적인 면) 캠프에 다녀온 후 아이에게 생긴 변화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선*는 친구들이나 엄마,아빠에게 호주에 대한 특이점이라던지,

한국과 달랐던 점, 자신이 호주를 생활하면서 느꼈던 소소한것들까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덧붙여서 말이죠.

더 넓은 세상을 보고 경험하면서 선미가 한국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정말 많은 것을 호주에 와서 느낀것 같아 보내주길 잘한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6.아이가 돌아와서 가장 많은 이야기하는 활동이나 프로그램이 있다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무엇보다 , 부담감을 주지 않는 수업분위기라 할까요 ㅎㅎ

스스럼없이 당당하게 발표할 수 있는 수업 분위기 덕분에 선*가 발표를 더 많이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1달이지만 전체적으로 달라진것을 느꼈어요.

틀려도 영어를 당당하게 말하고 보는 습관 등등 또한 선*는 주말과 목요일 액티비티 활동도 정말 유익했다고 하더라고요.

호주 사람들과 대화도 해볼수있고, 여행을 다니면서 힐링도 되고 너무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각주마다 특색이 다른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매주 그 주말이 오기만을 기다렸다고 하네요.

 

7.캠프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들에게 경험자로서 조언해주세요.

아이만 외국에 처음 보내시는 부모님들, 처음엔 걱정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믈론 저희도 그랬거든요 ^^

하지만 담당자와 지도자 분께서 정말 알뜰살뜰하게 잘 챙겨주시고 감사하게도 잘 케어 해주시더라고요.

무슨일이 일어나면 신속하게 처리해주시고 덕분에 마음이 놓였습니다. 홈

스테이 부모님 또한 아이들 식성, 개성들을 잘 배려해주시는 것같아요,. 부담감을 주지 않고 가족 같은 분위기로 환영해주고  

저녁식사 후 항상 하루는 어땠는지 물어봐주시고 정말 따뜻한 분들이였던 것 같아요. 홈스테이 부모님도 아이들에게 잘 대해주시니 걱정이 덜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