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버디친구! 버디친구!
안녕하세요. 인솔자 신은수 선생님입니다. 오늘은 이번 <2018 프리미엄 뉴욕 스쿨링 캠프>를 진정한 <프리미엄>으로 만들어 주고 있는 “버디 프로그램”을 소개하겠습니다. 1월 2일, 첫등교. 기대되서 설레고, 잘 몰라서 떨리고, ‘아… 내가 미국친구들 사이에서 잘 할 수 있을까?’ 염려가 되서 어제 밤에 잠도 못잔 친구도 있어요. 시차적응도 안되서 힘든데 말이죠. 하여튼 우리 친구들 마음이 정말 복잡한 그런 첫번째 아침입니다. 막내 Greeny와 Terry는 홈스테이 맘 Karen과 함께 학교에 왔습니다. 날씨가 상당히 추워보입니다만, 솔직히 서울하고 똑같습니다. 땅에 서리가 하얗게 내려가지고 시각적으로 좀 더 추워보이네요. ^^ 학교 입구에서 모든 학생들을 일일이 맞이하는 교장 선생님이 Terry와 Greeny를 반갑게 맞아주시는데요. Terry가 긴장을 좀
2018.01.05 조회 726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