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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영국 [2012] 런던영어캠프 다이어리 6편 BRITISH MUSEUM 방문기

안녕하세요~!!


우리 친구 들과 BRITISH MUSEUM에 다녀왔어요!


대영 박물관은 세계 3대 박물관들 중의 하나이며, 문화 인류학적 유물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답니다.

고대 이집트와 수단, 그리스와 로마 유물 등은 물론 중동, 아시아의 유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지요.


미술사적으로 가치 있고 높이 평가되는 작품뿐만 아니라 인간의 역사와 문화 즉, 인간이 지구상에서 살아온 삶의 발자취

를 보여주는 곳이 어서 우리 친구들에게는 더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될 것 같네요.

규모면 에서는 세계 최대로, 하루에 모든 유물들을 보기에는 힘들기 때문에 우리 친구들은 미리 지도를 보며,

관심 있는 방을 정해서 둘러 보기로 하였습니다. 특히 대영 박물관은 이집트 관이 매우 유명한데요, 미이라와 스핑크스,

로제타 스톤등 진귀한 유물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답니다^^



오늘 우리친구들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많은 문화재들을 실제로 보고 어떤 것들을 느낄지 매우 궁금하네요.


점심식사를 한 후 코치를 타고 박물관으로 출발을 했답니다.

 

드디어, 박물관에 도착~!!


오늘 우리 친구들을 안내해줄 CHRIS 에게 박물관 설명과 몇 시까지 모여야 하는지 주의사항 설명을 들은 후 드디어

박물관 탐방 시작!!!

 

 

 

 


우리 친구들은 먼저 제일 유명한 이집트관을 구경하도록 했습니다.


미이라와 이집트 왕족의 화려한 장례문화를 볼 수 있었는데요, 친구들은 미이라를 보며, 신기하기도 하고,

징그럽기도 했다고 하네요.

 

 

고대의 사람들이 쓰던 문물들을 보며, 우리친구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몇 백 년 전의 유물임에도 현대 사회와 비슷한 물건들을 보니 신기한 마음이 들었을 것 같네요.

 

잠시 우리 친구들이 대영 박물관에서 무엇을 보았는지 같이 보도록 할까요?

 

 

박물관을 둘러보며 장난꾸러기 외국친구와 셀카도 찍었네요^^

 

박물관을 다 돌아본 뒤 감상문 쓰기를 하였는데요, 친구들 중에 가장 나이가 어린 승이가


언니오빠들을 제치고 1등을 하였답니다. 비결은 바로 바로 영어로 감상문 쓰기였는데요,


그럼 승이의 감상문을 잠시 보도록 할까요?^^




“Today, I went to British Museum. First, I went to Egypt area. I saw mummies.


Mummies looked scary.  I saw person’s body too. (It’s dead)


So, I don’t want to see Egypt area any more. Next, I went to Greece area.


I saw Sphinx. Tae-song said Sphinx is a dog. But I think that was stupid. I saw Medoosa next.


Both of them were fantastic. I had break time. And for the last, I went to Korea & China area.


In Korea area, I saw colorful celadon Porcelain. Some celadon Porcelain looked really same to Koryo chungja.


I really loved the figure of Buddha. The face is calm and quiet. It relaxes me. I wanted to take the Buddha with me. I liked


Gu-shaped vase with leaf design. That vas was blue.


I took many pictures of that vase.


The British museum was very impressive. I leant so many things in there.


British Museum’s things are everything important remains. I want to visit again.

 

어떤가요? 문법이 조금 어색한 부분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너무나 잘썼죠?


승이의 바램 대로, 꼭 다시 한번 대영 박물관을 방문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그 외에 다른 친구들이 적은 대영박물관 후기들을 한번 살펴볼까요?^^


<미영이가 쓴 박물관 방문 후기>

<수빈이가 쓴 박물관 방문 후기>



<원이가 쓴 박물관 방문 후기>



<준환이가 쓴 박물관 방문 후기>



<지원이가 쓴 박물관 방문 후기>


 

 

<승이가 쓴 박물관 방문 후기>

 

 

하루 하루 지나면서 우리 친구들의 경험이 쌓이고, 또 한 성숙해 지고 있는 것 같아서 흐뭇하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우리 친구들의 캠프 다이어리는 계속 됩니다~!!

다음편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