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ves Klein, IKB 79 1959. © ADAGP, Paris and DACS, London 2016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뮤지엄인 테이트 리버풀에서 이브 클랭의 전시가 오는 10월 26일부터 시작됩니다.

이브 클랭은 프랑스 니스 출신으로 누보 레알리슴의 대표적인 화가입니다.
그의 작품들은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혁신적인 작품이 대부분인데요,
그의 작품중에는 파란색으로만 가득 채운 캔버스도 있고,
나체의 여성 몸에 페인트를 칠해 커다란 종이에 굴리면서 움직이는 모양을 찍어낸 그림도 있습니다.
또한 2층 집에서 뛰어내리는 행위예술도 선보였는데요,
훗날 그의 작업들은 현대 행위예술과 미니멀리즘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특히, 프랑스 니스에서 자란 이브 클랭은 지중해의 푸른 바다를 늘 접하며 살아와서 파란색에 큰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짙은 울트라마린 색이 돋보이는 파란색을 직접 개발하기도 하였는데, 그 색은 젖은 상태이건 마른 생태이건 동일한 밝기와 농도를 자랑합니다.
그는 이 파란색을 "파랑 그 자체"라고 표현하고, 이름을 붙여 특허를 냈습니다.
"인터내셔널 클라인 블루 (IKB)"라는 이름으로 불리운 이 파란색은 그의 작업 대부분에 활용되었습니다.
IKB 안료를 칠한 나체의 여성을 종이 위에 굴려서 춤을 추는 형상의 작업을 하였고,
IKB로만 칠한 캔버스를 선보이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이 파란색은 이브 클랭의 하나의 상징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브 클랭의 전시는 오는 10월26일부터 내년 5월5일까지 테이트 리버풀에서 진행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tate.org.uk/whats-on/tate-liverpool/exhibition/yves-kl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