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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학 비용 최종 정리! 학비부터 생활비까지 얼마나 들까요?

영국 유학 비용 최종 정리! 학비부터 생활비까지 얼마나 들까요?

많은 분들이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고 연구 수준이 우수한

해외 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유학 계획을 세울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유학 비용 일 텐데요.

 

영국 유학 비용이 궁금하셨던 분들은 꼭 주목해 주세요.

 

영국 유학 비용이 다른 나라보다 대표적으로 유리한 점은

대부분 대학이 국공립으로 운영되어 비교적 편차가 크지 않다는 점입니다.

 

미국의 경우 공립대학교인지, 사립대학교인지에 따라 학비 차이가 어마어마해

미리 계획을 세우기 어려운 면이 있는 반면,

영국의 경우 어느 정도 금액이 들지 계획을 세우기 비교적 수월한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학의 경우 장기적인 계획을 잡고 가는 경우가 많으니 이런 점들도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영국 VS 미국 유학비용 비교

영국 미국 유학비용 비교
  영국 미국
학위 수료 기간 학사 3년
석사 1년
학사 4년
석사 2년
학사 1년 학비 기준 약 2,370만원~3,397만원
(약 £15,000~£21,500)
약 5,080만원~6,350만원
(약 $40,000~$50,000)
석사 1년 학비 기준 약 2,528만원~3,950만원
(약 £16,000~£25,000)
약 3,810만원~8.890만원
(약 $30,000~$70,000)
총 학비
(학사 학위 취득)
약 7,110만원~1억 191만원 약 2억 320만원~2억 5,400만원
총 학비
(석사 학위 취득)
약 2,528만원~3,950만원 약 7,620만원~1억 7,780만원
  • *학사/석사 기준 1년 학비를 대략적으로 산정 후 환율 1USD=1,270원/1GBP=1,580원 기준 환산한 금액으로 비교하였습니다.
  • *진학할 대학교과 계열, 학과별로 유학 비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영국대학교 학비도 학교나 전공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만,

평균적으로 연간 학비 2700~3500만 원 정도 선을 예상하고 미리 예산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만약 희망하는 대학과 전공이 미리 정해졌다면

학비와 현지 물가를 고려한 생활비까지 포함해 유학 비용을 더욱 정확하게 예측해 보실 수 있겠습니다.

각 학교마다 유명한 전공이 달라 공부하고 싶은 분야에 따라 지원 대학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나라의 경우 국공립과 사립 학교의 교육 수준이 크게 차이가 나는 경우들도 있지만,

영국의 경우 정부 차원에서 비교적 관리가 잘 되고 있어 수준 높은 국공립 대학교가 많이 있습니다.

간혹 높은 학비가 부담스러워 가고 싶은 대학교를 포기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영국 유학에선 경쟁력이 낮은 국공립 대학교를 억지로 선택해야 하는 일은 없으실 겁니다.

 

 

영국이 다른 국가에 비해 또 한 가지 유리한 점이 있는데요.

영국은 학사 3년, 석사 1년을 기본으로 합니다.

우리나라나 미국보다 학업 기간이 짧고 전공에 대한 학업만 집중적으로 할 수 있어

다른 나라 보다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1년이라는 시간과 학비를 벌 수 있다는 메리트가 크기 때문이죠.

 

지금은 잘 체감이 안 되실 수도 있지만

몇천만 원의 금액이 절감되는 것이라고 가정해 보면, 엄청나게 큰 장점으로 와 닿으실 겁니다.

 

학사와 석사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기도 하는데요. 아무래도 석사과정의 경우 연간 학비가 조금 더 비싼 편입니다.

금전적인 부담으로 섣불리 결정이 어려우시다면

영국 석사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장학금들도 있으니,

지원 전 장학금 수여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문의주시면 상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영국 유학 비용에서 또 다른 관건은 생활비입니다.

물가가 높은 나라이다 보니 거주비가 많이 드는 편입니다.

때문에 거주 지역에 따른 차이가 큰 편입니다.

 

물론 학생 개개인의 생활 습관이나 방식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기는 하여,

구체적인 금액으로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도심에 거주하고 생활하는 경우, 체감 생활 물가가 높은 편입니다.

쉽게 말해 우리나라와 같이 집 값이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한 지역일수록 비싸고,

외곽이나 수도권에서 벗어날수록 비교적 저렴한 것과 영국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생활비는 공부하는 지역에 따라 달라진다는 건데요.

예를 들어 수도인 런던에서 공부하게 된다면 다른 도시에 비해 생활비가 많이 늘어날 수도 있을 거예요.

 

그렇지만 조금 더 외곽으로 나가게 된다면 생각보다 예산을 많이 아끼실 수도 있답니다.

학비에 비해 생활비의 경우 조금 더 유동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식비 같은 부분도 지역에 따라 꽤 차이가 나거든요.

외곽에 있다고 해서 삶의 수준이 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이런 점들도 고려해서 학교를 선택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모

두 장단점이 있는 것이니 우선순위를 정해서 선택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집을 구해서 생활하신다면 기숙사에 거주하는 학생보다 초기 비용이 더 많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숙소에 따라 천차만별일 수 있으니까요.

유학생들의 경우 셰어하우스를 구해 다른 학생들과 같이 생활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요.

이렇게 하면 혼자 렌트를 하는 것보다는 예산을 훨씬 더 절감할 수 있을겁니다.

 

학교와 연계되어 있는 기숙사의 평균 비용도 어느 정도 드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1년 기준 최소 900만원에 최대 1500만원 정도로,

시설이나 룸 타입 혹은 식사 포함 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전기세나 수도세 등 유틸리티 비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만 기숙사는 자리가 한정적으로 대학교 신입생에게만 제공되거나,

신청이 조기에 빨리 마감되는 경우가 많으니 오퍼를 받은 후 가장 먼저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또 한 가지 고려하셔야 할 점이 있다면 의료보험입니다.

외국에서 아프면 큰돈이 든다는 말들을 많이 하는데요.

그래서 미리 유학생 대상의 보험을 가입하라고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영국 학생비자 소지자는 의무적으로 의료보험비를 내야 합니다.

이것을 IHS(Immigration Health Surcharge)라고 하는데요.

학생 비자를 신청하실 때 함께 납부하셔야 하며, 의료보험비는 입학허가서 (CAS)에 나와 있는 학업 기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1년에 약 470파운드 정도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료 보험료를 납입한 학생비자 소지자들은 영국인들과 동일하게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의료비와 보험료 부담이 큰 미국과 비교해 이러한 혜택은 학생들에게 굉장히 유리한 점입니다.

 

 

"유학 비용의 경우 미리 계획을 잘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상했던 것보다 예산을 초과해서 중간에 유학을 중단하는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꼼꼼한 예산 계획 수립을 위해 미리 유학 전문가와 충분히 상의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영국 유학 비용이 궁금하셨던 분들 도움이 되셨나요?

각자의 사정에 따라 조절해서 선택할 수도 있고 더욱 저렴하게 생활 할 수 있는 학교도 있으니

우선 차근차근 알아보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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