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포트폴리오 합격한 소감 한마디?
원래 하던 일을 그만두고, 지난 반년동안 포트폴리오 작업에 집중을 하였는데 고생한 만큼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어서 뿌듯합니다.
신경써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2. 포트폴리오는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했나요?
미국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게 되면서 Edm 포트폴리오을 알게 되어 다니게 되었습니다. 2022년 4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약 5개월간 2023월 9월 학기를 목표로 준비했습니다. 학원은 일주일에 2번씩 나갔고, 안가는 날에 최대한 작업 많이 해서 피드백 받는 식으로 작업했던 것 같습니다. 보통 학원 안가는 날에 프로젝트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고 직접 경험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했고 대부분은 작업하는데 집중했습니다. 학원에서는 여태 작업했던 프로젝트 진행사항을 공유 드리고 선생님들의 의견도 수렴하는 깊이 있는 디자인에 대해 생각해보는 값진 시간이였습니다.
3. edm포트폴리오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실 대학교를 준비하는 포트폴리오은 많은데 대학원을 준비하는 포트폴리오은 흔치않아서 처음에 Edm 포트폴리오을 선택하기전 이곳 저곳 알아보았습니다. 돈주면 포트폴리오 대신 만들어준다는데부터 개인이 혼자 운영하시는데까지 여러 곳 상담받았지만, 모두 신뢰가 안갔습니다. 또, 누가 정해주는 포트폴리오나 주제보다는 그냥 제가 좋아하고 재밋는 작업을 하고 싶어서 가장 합리적이고 믿음직스러운 Edm 포트폴리오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4. 포트폴리오 준비중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아이디어를 시각화하는 부분에서 목업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서 실물을 직접 만들었는데, 사실 샘플에 얼마를 투자할 것인지가 고민이였습니다. 개인의 욕심으로 고퀄리티의 샘플을 만들고 싶지만, 한계가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선에서 만족해야했던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인쇄같은 부분도 인쇄소마다 색상이 달라서 맘에 드는 색상을 위해 몇번의 시도를 했어야 했기에 샘플을 만들기로 했다면 색상 잘 뽑는 인쇄소 선택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선생님들께서 합리적인 방법이나 업체를 소개시켜주셔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5.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4가지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2가지의 타입페이스를 만들었는데, 타입페이스를 활용한 작품 중 마지막으로 작업했던 작품이 가장 맘에 듭니다. 처음 글꼴 만들기를 시도해본거라 퀄리티는 너무 부족했지만 새로운 시도했다는 부분에서 가장 뿌듯한 것 같습니다. 이 덕분에 지금은 타입페이스에 큰 애착이 생겼고, 현재는 글립스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타입페이스를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6. 앞으로 진학할 학교를 선택한 이유는? 학교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저는 ArtCenter College of Design의 MFA Graphic Design 프로그램을 선택하였습니다.
아트센터 졸업생들의 졸업 작품 퀄리티를 보고 확실히 제가 붙은 다른 학교 학생들에 비해서 퀄리티가 뛰어나고, 현업에서 활동하는 실무진과 다양한 기업의 인턴쉽 기회가 학교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적인 부분에서도 안전한 동네에 위치해 있어서 안심이 되고 무엇보다 장학금 오퍼가 컸던 것 같습니다.
7. edm포트폴리오이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요?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선생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해외 미대와 포트폴리오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어떤 학원처럼 포트폴리오를 선생님께서 만들어준다기 보다는 학생과 함께 방법을 모색해주시고 자신의 프로젝트처럼 신경써주시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또 궁금했던 질문들에 대한 조언을 해주시는 누군가가 있다는게 감사했습니다.
8.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평소에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생각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개성이 있기 때문에 그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독특한 작품을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평소에 디자인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으로 시야의 폭을 넓혀 다양한 컨셉을 디자인에 적용하고 새로운 시도에 도전했으면 좋겠습니다.